월간 향유회는 평소에는 온라인으로 열리는 대회인데, 이번에는 오프라인 대회로 열린다고 해서 참여했습니다.원래는 하는 줄도 몰랐고 한다고 해도 개강 전날이라 안 갈 것 같았는데 대회 장소가 무려 집에서 걸어서 7분 이길래 이건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가까운 약속장소ㅋㅋㅋㅋㅋ그리고 대회 당일까지도 까먹고 있다가 유틸형이 대회장 간다고 해서 1시간 전에 기억을 되찾았습니다.그런데 이번주 내내 하고 있던 데이터 크롤링하는 알바가 안 끝나서, 아침부터 계속 돌리다가 1시 40분에(!) 간신히 다 끝내고 대회장으로 향했습니다.늦을까봐 좀 빠르게 걸었더니 5분 만에 도착했습니다. 아이 신나😀안면이 있던 kiwiyou, nflight11, utilforever 님의 도움을 받아 빠르게 대회 아이디를 ..